부산서 택시, 차량·신호등 충격 후 상가 돌진
입력 2019.06.05 (19:31)
수정 2019.06.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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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7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73살 A 씨가 몰던 택시가 차량과 횡단보도 옆 신호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2대와 보행자 신호등이 부서지고, 상가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달아나려했으나 시민들의 제지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근길 손님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2대와 보행자 신호등이 부서지고, 상가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달아나려했으나 시민들의 제지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근길 손님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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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택시, 차량·신호등 충격 후 상가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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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5 19:32:06
- 수정2019-06-05 19:45:03
![](/data/news/2019/06/05/4215873_210.jpg)
오늘(5일) 오전 7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73살 A 씨가 몰던 택시가 차량과 횡단보도 옆 신호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2대와 보행자 신호등이 부서지고, 상가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달아나려했으나 시민들의 제지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근길 손님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2대와 보행자 신호등이 부서지고, 상가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달아나려했으나 시민들의 제지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근길 손님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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