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클로징]

입력 2019.06.05 (20:48) 수정 2019.06.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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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퇴출하는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플라스틱업계가 반격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플라스틱업계가 최근 미국 정치권에 로비활동 지출을 늘렸다면서, 관련 영세업체들이 경영난에 빠지는 등 산업계가 파괴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비닐봉투가 종이봉투보다 제조과정에서 70%나 에너지가 덜 들고, 물은 96%나 덜 쓴다고 주장하는데요.

기존 산업과 환경보호, 어떻게 조율해나가야 상생할 수 있을까요.

오늘 글로벌24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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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5 20:49:41
    • 수정2019-06-05 2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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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퇴출하는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플라스틱업계가 반격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플라스틱업계가 최근 미국 정치권에 로비활동 지출을 늘렸다면서, 관련 영세업체들이 경영난에 빠지는 등 산업계가 파괴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비닐봉투가 종이봉투보다 제조과정에서 70%나 에너지가 덜 들고, 물은 96%나 덜 쓴다고 주장하는데요.

기존 산업과 환경보호, 어떻게 조율해나가야 상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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