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스카이다이버들의 피라미드 감상법

입력 2019.06.05 (20:47) 수정 2019.06.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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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5백미터 상공에서 8명의 다이버가 차례로 뛰어내리더니 곡예비행을 펼칩니다.

황량한 사막과 신비로운 유적지가 발아래 펼쳐진 이곳은? 이집트 나일강 중류에 위치한 도시, 기자입니다.

뒤늦게 합류한 다이버들이 손에 손을 잡고 대열을 이루는데요.

원형 가운데를 보니 고대 이집트 문명의 상징 '피라미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문 스카이다이빙팀이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하강하는 곡예를 펼치며 스포츠 행사를 홍보한 건데요.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라미드를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니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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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스카이다이버들의 피라미드 감상법
    • 입력 2019-06-05 20:49:41
    • 수정2019-06-05 20:59:22
    글로벌24
4천 5백미터 상공에서 8명의 다이버가 차례로 뛰어내리더니 곡예비행을 펼칩니다.

황량한 사막과 신비로운 유적지가 발아래 펼쳐진 이곳은? 이집트 나일강 중류에 위치한 도시, 기자입니다.

뒤늦게 합류한 다이버들이 손에 손을 잡고 대열을 이루는데요.

원형 가운데를 보니 고대 이집트 문명의 상징 '피라미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문 스카이다이빙팀이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하강하는 곡예를 펼치며 스포츠 행사를 홍보한 건데요.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라미드를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니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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