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전깃줄에 걸린 ‘라쿤’을 구하라

입력 2019.06.06 (06:53) 수정 2019.06.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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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주택가에서 사다리차에 탄 소방관과 대치 중인 동물 한 마리!

'라쿤'으로도 불리는 야생 미국 너구리인데요.

전깃줄을 타고 지붕 사이를 가로지르려다가 그만 균형을 잃고 허공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가 된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라쿤이 심한 경계심을 보이던 탓에 구조에 애를 먹었는데요.

마침내 소방관의 끈질긴 노력으로 안전하게 포획망 속으로 들어간 라쿤!

이후 동물 보호소에 인계된 뒤, 무사히 야생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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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전깃줄에 걸린 ‘라쿤’을 구하라
    • 입력 2019-06-06 06:52:02
    • 수정2019-06-06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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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주택가에서 사다리차에 탄 소방관과 대치 중인 동물 한 마리!

'라쿤'으로도 불리는 야생 미국 너구리인데요.

전깃줄을 타고 지붕 사이를 가로지르려다가 그만 균형을 잃고 허공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가 된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라쿤이 심한 경계심을 보이던 탓에 구조에 애를 먹었는데요.

마침내 소방관의 끈질긴 노력으로 안전하게 포획망 속으로 들어간 라쿤!

이후 동물 보호소에 인계된 뒤, 무사히 야생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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