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속도로 근처 위험천만한 죽순 캐기
입력 2019.06.06 (09:40)
수정 2019.06.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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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양 만점 죽순을 캐기 위해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산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경찰의 훈계를 받았습니다.
[리포트]
중국 창춘에서 선전을 잇는 창선고속도로.
아침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합니다.
저장성 번호판을 단 흰색 소형 차량이 비상등도 안 켜고 오랜 시간 고속도로에 무단 정차를 했기 때문인데요.
경찰이 현장에 가보니 차 뒷문은 활짝 열려 있고 죽순 수십 개가 바닥에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차량 주인 : "(차를 얼마나 세워 뒀어요?) 방금 왔어요. (방금 왔는데 이렇게 많이 캤어요?)"]
한눈에 봐도 작정을 하고 죽순을 캐기 위해 온 것 같았는데요.
경찰이 아무리 타일러도 사람들은 무엇을 잘못했는지 위험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운전자는 범칙금 3만원에 벌점 6점을 부과받는데 그쳤습니다.
영양 만점 죽순을 캐기 위해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산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경찰의 훈계를 받았습니다.
[리포트]
중국 창춘에서 선전을 잇는 창선고속도로.
아침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합니다.
저장성 번호판을 단 흰색 소형 차량이 비상등도 안 켜고 오랜 시간 고속도로에 무단 정차를 했기 때문인데요.
경찰이 현장에 가보니 차 뒷문은 활짝 열려 있고 죽순 수십 개가 바닥에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차량 주인 : "(차를 얼마나 세워 뒀어요?) 방금 왔어요. (방금 왔는데 이렇게 많이 캤어요?)"]
한눈에 봐도 작정을 하고 죽순을 캐기 위해 온 것 같았는데요.
경찰이 아무리 타일러도 사람들은 무엇을 잘못했는지 위험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운전자는 범칙금 3만원에 벌점 6점을 부과받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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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고속도로 근처 위험천만한 죽순 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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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6 09:42:13
- 수정2019-06-06 09:51:55
[앵커]
영양 만점 죽순을 캐기 위해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산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경찰의 훈계를 받았습니다.
[리포트]
중국 창춘에서 선전을 잇는 창선고속도로.
아침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합니다.
저장성 번호판을 단 흰색 소형 차량이 비상등도 안 켜고 오랜 시간 고속도로에 무단 정차를 했기 때문인데요.
경찰이 현장에 가보니 차 뒷문은 활짝 열려 있고 죽순 수십 개가 바닥에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차량 주인 : "(차를 얼마나 세워 뒀어요?) 방금 왔어요. (방금 왔는데 이렇게 많이 캤어요?)"]
한눈에 봐도 작정을 하고 죽순을 캐기 위해 온 것 같았는데요.
경찰이 아무리 타일러도 사람들은 무엇을 잘못했는지 위험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운전자는 범칙금 3만원에 벌점 6점을 부과받는데 그쳤습니다.
영양 만점 죽순을 캐기 위해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산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경찰의 훈계를 받았습니다.
[리포트]
중국 창춘에서 선전을 잇는 창선고속도로.
아침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합니다.
저장성 번호판을 단 흰색 소형 차량이 비상등도 안 켜고 오랜 시간 고속도로에 무단 정차를 했기 때문인데요.
경찰이 현장에 가보니 차 뒷문은 활짝 열려 있고 죽순 수십 개가 바닥에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차량 주인 : "(차를 얼마나 세워 뒀어요?) 방금 왔어요. (방금 왔는데 이렇게 많이 캤어요?)"]
한눈에 봐도 작정을 하고 죽순을 캐기 위해 온 것 같았는데요.
경찰이 아무리 타일러도 사람들은 무엇을 잘못했는지 위험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운전자는 범칙금 3만원에 벌점 6점을 부과받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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