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미있는 ‘돌 쌓기 카페’ 인기
입력 2019.06.06 (09:43)
수정 2019.06.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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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돌을 쌓거나 수집하는 등 재미있는 돌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71살 우다가와 씨.
퇴직 후 재미 삼아 가는 카페가 있는데요.
카페 곳곳에 돌이 놓여 있습니다.
카페 주인이 돌 쌓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마음에 드는 돌을 골라 표면을 만져보며 패인 곳을 찾습니다.
세우기 시작한 지 몇 분 뒤.
[이시하나 지토쿠/돌 쌓기 카페 주인 : "돌멩이로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건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돌이 섰을 때 모든 사람이 웃습니다."]
실력이 쌓이면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돌과 돌 사이에 작은 돌을 끼우는 기술에 도전해 봤습니다.
[우다가와 마사노리 : "큰일을 성사시킨 것 같은 성취감이 드네요."]
순례지로 유명한 사이타마현 지치부에서는 돌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지역의 유서 깊은 사찰 등 11곳과 그 곳과 관련 있는 돌을 조합한 이른바 '소원 돌 순례'입니다.
708년에 창건된 이 신사에서 파는 돌은 금전운과 재물운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원을 비는 돌을 모아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돌을 쌓거나 수집하는 등 재미있는 돌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71살 우다가와 씨.
퇴직 후 재미 삼아 가는 카페가 있는데요.
카페 곳곳에 돌이 놓여 있습니다.
카페 주인이 돌 쌓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마음에 드는 돌을 골라 표면을 만져보며 패인 곳을 찾습니다.
세우기 시작한 지 몇 분 뒤.
[이시하나 지토쿠/돌 쌓기 카페 주인 : "돌멩이로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건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돌이 섰을 때 모든 사람이 웃습니다."]
실력이 쌓이면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돌과 돌 사이에 작은 돌을 끼우는 기술에 도전해 봤습니다.
[우다가와 마사노리 : "큰일을 성사시킨 것 같은 성취감이 드네요."]
순례지로 유명한 사이타마현 지치부에서는 돌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지역의 유서 깊은 사찰 등 11곳과 그 곳과 관련 있는 돌을 조합한 이른바 '소원 돌 순례'입니다.
708년에 창건된 이 신사에서 파는 돌은 금전운과 재물운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원을 비는 돌을 모아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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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재미있는 ‘돌 쌓기 카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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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6 09:44:58
- 수정2019-06-06 0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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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쌓거나 수집하는 등 재미있는 돌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71살 우다가와 씨.
퇴직 후 재미 삼아 가는 카페가 있는데요.
카페 곳곳에 돌이 놓여 있습니다.
카페 주인이 돌 쌓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마음에 드는 돌을 골라 표면을 만져보며 패인 곳을 찾습니다.
세우기 시작한 지 몇 분 뒤.
[이시하나 지토쿠/돌 쌓기 카페 주인 : "돌멩이로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건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돌이 섰을 때 모든 사람이 웃습니다."]
실력이 쌓이면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돌과 돌 사이에 작은 돌을 끼우는 기술에 도전해 봤습니다.
[우다가와 마사노리 : "큰일을 성사시킨 것 같은 성취감이 드네요."]
순례지로 유명한 사이타마현 지치부에서는 돌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지역의 유서 깊은 사찰 등 11곳과 그 곳과 관련 있는 돌을 조합한 이른바 '소원 돌 순례'입니다.
708년에 창건된 이 신사에서 파는 돌은 금전운과 재물운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원을 비는 돌을 모아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돌을 쌓거나 수집하는 등 재미있는 돌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71살 우다가와 씨.
퇴직 후 재미 삼아 가는 카페가 있는데요.
카페 곳곳에 돌이 놓여 있습니다.
카페 주인이 돌 쌓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마음에 드는 돌을 골라 표면을 만져보며 패인 곳을 찾습니다.
세우기 시작한 지 몇 분 뒤.
[이시하나 지토쿠/돌 쌓기 카페 주인 : "돌멩이로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건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돌이 섰을 때 모든 사람이 웃습니다."]
실력이 쌓이면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돌과 돌 사이에 작은 돌을 끼우는 기술에 도전해 봤습니다.
[우다가와 마사노리 : "큰일을 성사시킨 것 같은 성취감이 드네요."]
순례지로 유명한 사이타마현 지치부에서는 돌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지역의 유서 깊은 사찰 등 11곳과 그 곳과 관련 있는 돌을 조합한 이른바 '소원 돌 순례'입니다.
708년에 창건된 이 신사에서 파는 돌은 금전운과 재물운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원을 비는 돌을 모아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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