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마음껏 발명하며 노는 ‘기술 놀이터’ 인기

입력 2019.06.07 (12:38) 수정 2019.06.07 (13: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축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놀이터에서 얼마든지 친구들과 뛰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보다 만들기나 발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어디서 놀아야 할까요?

초등학생인 '팀'과 어머니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기술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발명을 좋아하는 팀은 취미를 살릴 장소가 필요했지만 그동안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직접 기술 놀이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는데요.

팀처럼 발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취미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메디히 : "이것은 디스코 상자입니다. 조명이 들어오는 무도회장이죠. 나의 햄스터를 위해 만들었어요."]

[타이 : "전 지금 작은 자동차를 만들고 있어요. 운전도 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입장료는 우리 돈 1300원으로 아이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팀 : "기술 놀이터 덕분에 자신이 발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어린이들이 있어요. 그 동안엔 그 사실을 몰랐던 거죠."]

기술 놀이터의 아이디어를 후원하는 기업들 덕분에 기술 놀이터는 '에인트호번' 지역에만 1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네덜란드, 마음껏 발명하며 노는 ‘기술 놀이터’ 인기
    • 입력 2019-06-07 12:53:53
    • 수정2019-06-07 13:26:14
    뉴스 12
축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놀이터에서 얼마든지 친구들과 뛰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보다 만들기나 발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어디서 놀아야 할까요?

초등학생인 '팀'과 어머니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기술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발명을 좋아하는 팀은 취미를 살릴 장소가 필요했지만 그동안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직접 기술 놀이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는데요.

팀처럼 발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취미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메디히 : "이것은 디스코 상자입니다. 조명이 들어오는 무도회장이죠. 나의 햄스터를 위해 만들었어요."]

[타이 : "전 지금 작은 자동차를 만들고 있어요. 운전도 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입장료는 우리 돈 1300원으로 아이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팀 : "기술 놀이터 덕분에 자신이 발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어린이들이 있어요. 그 동안엔 그 사실을 몰랐던 거죠."]

기술 놀이터의 아이디어를 후원하는 기업들 덕분에 기술 놀이터는 '에인트호번' 지역에만 1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