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6.07 (21:00) 수정 2019.06.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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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계속…“일요일 인양 목표”

헝가리 유람선 참사 실종자 8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습된 시신에 대한 화장 절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체는 일요일에 크레인으로 인양하기로 가닥을 잡고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하굿둑 32년 만에 첫 개방

낙동강 생태계 복원을 위해, 하굿둑이 건설 32년 만에 처음으로 시험 개방됐습니다. 수질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다른 강으로 수문 개방이 확대될 지 주목됩니다.

“숨진 7개월 영아, 6일간 혼자 방치돼”

생후 7개월된 딸을 엿새동안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살 안팎의 어린 부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키우던 개가 할퀴어 숨졌다는 진술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원봉’ 공방…“갈등 부추겨” vs “이념 갈라치기”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이념 갈라치기를 중단하라고 맞받았습니다.

“MB, 국제행사에 초청”…주최 측 “초청한 적 없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콜롬비아의 국제행사에 초청됐다는 기념재단의 발표에 대해, 주최측은 초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보석 조건 완화를 위해 섭외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공개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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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7 21:01:53
    • 수정2019-06-07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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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계속…“일요일 인양 목표”

헝가리 유람선 참사 실종자 8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습된 시신에 대한 화장 절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체는 일요일에 크레인으로 인양하기로 가닥을 잡고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하굿둑 32년 만에 첫 개방

낙동강 생태계 복원을 위해, 하굿둑이 건설 32년 만에 처음으로 시험 개방됐습니다. 수질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다른 강으로 수문 개방이 확대될 지 주목됩니다.

“숨진 7개월 영아, 6일간 혼자 방치돼”

생후 7개월된 딸을 엿새동안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살 안팎의 어린 부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키우던 개가 할퀴어 숨졌다는 진술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원봉’ 공방…“갈등 부추겨” vs “이념 갈라치기”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이념 갈라치기를 중단하라고 맞받았습니다.

“MB, 국제행사에 초청”…주최 측 “초청한 적 없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콜롬비아의 국제행사에 초청됐다는 기념재단의 발표에 대해, 주최측은 초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보석 조건 완화를 위해 섭외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공개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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