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6.08 (06:58) 수정 2019.06.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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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현장 도착…내일 본격 인양 작업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을 끌어올릴 크레인이 어젯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선체와 연결 작업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일쯤 인양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北 체제 안전 보장”…미·러 군함 충돌 위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이 리비아의 운명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체제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러 군함이 공해상에서 충돌할 뻔한 상황이 벌어지는 등 두 나라 간 긴장도 고조되는 분위깁니다.

“7개월 딸 방치해 숨져”…어린 부부 구속

7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아빠와 18살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부부는 엿새 동안 아이를 아파트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얼굴 드러난 ‘고유정’…“사형 내려 달라” 청원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피해자의 유족들은 고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내려달라며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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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8 07:03:40
    • 수정2019-06-08 07:54:18
    뉴스광장
크레인 현장 도착…내일 본격 인양 작업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을 끌어올릴 크레인이 어젯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선체와 연결 작업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일쯤 인양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北 체제 안전 보장”…미·러 군함 충돌 위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이 리비아의 운명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체제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러 군함이 공해상에서 충돌할 뻔한 상황이 벌어지는 등 두 나라 간 긴장도 고조되는 분위깁니다.

“7개월 딸 방치해 숨져”…어린 부부 구속

7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아빠와 18살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부부는 엿새 동안 아이를 아파트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얼굴 드러난 ‘고유정’…“사형 내려 달라” 청원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피해자의 유족들은 고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내려달라며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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