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모스크바 낮 기온 31도…20년 만의 최고 더위
입력 2019.06.10 (07:28)
수정 2019.06.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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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는 때아닌 무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호수나 분수 주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한 여름 같은 풍경이지만 원래 6월초 이맘때 모스크바의 기온은 높아야 영상 25도 정도였는데,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어제는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보건당국은 '건강 상 위험 가능성'을 경고하는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호수나 분수 주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한 여름 같은 풍경이지만 원래 6월초 이맘때 모스크바의 기온은 높아야 영상 25도 정도였는데,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어제는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보건당국은 '건강 상 위험 가능성'을 경고하는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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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모스크바 낮 기온 31도…20년 만의 최고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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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07:45:51
- 수정2019-06-10 10:28:31

러시아 모스크바는 때아닌 무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호수나 분수 주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한 여름 같은 풍경이지만 원래 6월초 이맘때 모스크바의 기온은 높아야 영상 25도 정도였는데,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어제는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보건당국은 '건강 상 위험 가능성'을 경고하는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호수나 분수 주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한 여름 같은 풍경이지만 원래 6월초 이맘때 모스크바의 기온은 높아야 영상 25도 정도였는데,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어제는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보건당국은 '건강 상 위험 가능성'을 경고하는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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