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인도엔 나무 오르는 ‘오토바이’가 있다?
입력 2019.06.10 (10:55)
수정 2019.06.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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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줄기를 따라 수직으로 오르내리는 오토바이가 있습니다!
인도 남부에 사는 한 40대 농부가 반 년 넘게, 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발명한 건데요.
앉아서 시동을 걸고 클러치와 가속기로 조종하면 30m에 달하는 야자수를 단 30초 만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 농민들 앞에서 150그루의 나무에 올라가는 성능테스트까지 마쳐, 안전성까지 입증됐다는데요.
현재 쉰여 명의 지역 농민이 128만 원짜리 '나무 오토바이'를 사려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인도 남부에 사는 한 40대 농부가 반 년 넘게, 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발명한 건데요.
앉아서 시동을 걸고 클러치와 가속기로 조종하면 30m에 달하는 야자수를 단 30초 만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 농민들 앞에서 150그루의 나무에 올라가는 성능테스트까지 마쳐, 안전성까지 입증됐다는데요.
현재 쉰여 명의 지역 농민이 128만 원짜리 '나무 오토바이'를 사려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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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인도엔 나무 오르는 ‘오토바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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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10:57:29
- 수정2019-06-10 11:08:40

나무줄기를 따라 수직으로 오르내리는 오토바이가 있습니다!
인도 남부에 사는 한 40대 농부가 반 년 넘게, 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발명한 건데요.
앉아서 시동을 걸고 클러치와 가속기로 조종하면 30m에 달하는 야자수를 단 30초 만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 농민들 앞에서 150그루의 나무에 올라가는 성능테스트까지 마쳐, 안전성까지 입증됐다는데요.
현재 쉰여 명의 지역 농민이 128만 원짜리 '나무 오토바이'를 사려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인도 남부에 사는 한 40대 농부가 반 년 넘게, 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발명한 건데요.
앉아서 시동을 걸고 클러치와 가속기로 조종하면 30m에 달하는 야자수를 단 30초 만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 농민들 앞에서 150그루의 나무에 올라가는 성능테스트까지 마쳐, 안전성까지 입증됐다는데요.
현재 쉰여 명의 지역 농민이 128만 원짜리 '나무 오토바이'를 사려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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