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6.10 (17:59) 수정 2019.06.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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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원칙적 타결…‘브렉시트’ 부담 덜었다

우리나라와 영국이 자유무역협정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영국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노 딜 브렉시트'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 기업들은 지금처럼 영국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보험사기 8000억 원 적발…역대 최고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약 8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얼굴이나 실명 확인 없이 빌려쓰는 차량 공유 서비스나 렌터카를 이용해 고의 사고를 내는 보험 사기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내 최장 ‘보령 해저터널’ 오늘 양방향 관통

서해안 보령과 태안을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 터널이 오늘 착공 7년 만에 관통됐습니다. 터널 길이만 6.9km로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해저터널인데, 서해안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관광지 된 ‘체르노빌’…방사능 노출 위험은?

지난 1986년, 원전 사고가 있었던 체르노빌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재난 현장을 둘러보는 사람들로 마을이 활기를 찾았지만 환경단체들은 방사능노출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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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0 18:01:22
    • 수정2019-06-10 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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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원칙적 타결…‘브렉시트’ 부담 덜었다

우리나라와 영국이 자유무역협정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영국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노 딜 브렉시트'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 기업들은 지금처럼 영국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보험사기 8000억 원 적발…역대 최고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약 8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얼굴이나 실명 확인 없이 빌려쓰는 차량 공유 서비스나 렌터카를 이용해 고의 사고를 내는 보험 사기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내 최장 ‘보령 해저터널’ 오늘 양방향 관통

서해안 보령과 태안을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 터널이 오늘 착공 7년 만에 관통됐습니다. 터널 길이만 6.9km로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해저터널인데, 서해안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관광지 된 ‘체르노빌’…방사능 노출 위험은?

지난 1986년, 원전 사고가 있었던 체르노빌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재난 현장을 둘러보는 사람들로 마을이 활기를 찾았지만 환경단체들은 방사능노출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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