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컵 갑질’ 조현민, 한진칼 전무로 경영 복귀
입력 2019.06.10 (18:06)
수정 2019.06.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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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물컵 갑질'로 논란을 일으켰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4월 '물컵 갑질' 사태 이후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던 조현민 전무는 오늘 서울 소공동 한진칼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신사업 개발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가 수사를 받은 각종 혐의에 대해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경영 복귀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물컵 갑질' 사태 이후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던 조현민 전무는 오늘 서울 소공동 한진칼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신사업 개발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가 수사를 받은 각종 혐의에 대해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경영 복귀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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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컵 갑질’ 조현민, 한진칼 전무로 경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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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18:10:47
- 수정2019-06-10 18:13:10

이른바 '물컵 갑질'로 논란을 일으켰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4월 '물컵 갑질' 사태 이후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던 조현민 전무는 오늘 서울 소공동 한진칼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신사업 개발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가 수사를 받은 각종 혐의에 대해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경영 복귀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물컵 갑질' 사태 이후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던 조현민 전무는 오늘 서울 소공동 한진칼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신사업 개발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가 수사를 받은 각종 혐의에 대해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경영 복귀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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