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팬 미팅 앞두고 부산시 ‘들썩’

입력 2019.06.11 (06:54) 수정 2019.06.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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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투어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번 주, 국내에서 팬 미팅을 합니다.

행사가 열릴 부산시는 벌써 뜨거운 열기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과 16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방탄소년단의 팬 미팅!

부산시는 5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모일 거로 예상하고, 안전 대책을 세우느라 분주합니다.

그래서 부산시는 어제 부시장 주재로 '방탄소년단 팬 미팅에 관한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며, 행사 기간 부산교통공사는 관람객들을 위해 도시철도를 증편하고, 부산경찰청은 2개 중대 이상을 배치해 교통정리와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5번째 공식 글로벌 팬 미팅으로, 부산 출신인 지민, 정국 씨가 고향에서의 공연을 간절히 희망해 성사된 거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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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팬 미팅 앞두고 부산시 ‘들썩’
    • 입력 2019-06-11 06:58:10
    • 수정2019-06-11 07:00:10
    뉴스광장 1부
유럽 투어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번 주, 국내에서 팬 미팅을 합니다.

행사가 열릴 부산시는 벌써 뜨거운 열기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과 16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방탄소년단의 팬 미팅!

부산시는 5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모일 거로 예상하고, 안전 대책을 세우느라 분주합니다.

그래서 부산시는 어제 부시장 주재로 '방탄소년단 팬 미팅에 관한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며, 행사 기간 부산교통공사는 관람객들을 위해 도시철도를 증편하고, 부산경찰청은 2개 중대 이상을 배치해 교통정리와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5번째 공식 글로벌 팬 미팅으로, 부산 출신인 지민, 정국 씨가 고향에서의 공연을 간절히 희망해 성사된 거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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