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더위 계속…남부 소나기

입력 2019.06.12 (12:12) 수정 2019.06.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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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분간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외선이 매우 강해 외출하실 땐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서울은 24.8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7도 대전 28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를 웃돌아 덥겠는데요.

아직까지 습도는 높지 않아서 그늘에선 서늘한 기운도 들겠습니다.

남부내륙지역에선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붉은 색의 매우 높음, 충청과 영남은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후엔 오존 농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낮기온 30도 가까이 오르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엔 강원과 충북, 영남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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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더위 계속…남부 소나기
    • 입력 2019-06-12 12:19:22
    • 수정2019-06-12 13:20:26
    뉴스 12
[앵커]

당분간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외선이 매우 강해 외출하실 땐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서울은 24.8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7도 대전 28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를 웃돌아 덥겠는데요.

아직까지 습도는 높지 않아서 그늘에선 서늘한 기운도 들겠습니다.

남부내륙지역에선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붉은 색의 매우 높음, 충청과 영남은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후엔 오존 농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낮기온 30도 가까이 오르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엔 강원과 충북, 영남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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