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북한과 잘 해나갈 것”
입력 2019.06.13 (20:29)
수정 2019.06.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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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1주년을 맞은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잘 해나갈 것이라며 재차 낙관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제재는 그대로라며, 서두를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과 미국은 매우 거친 관계로 시작했지만 지금 매우 좋은 관계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봅시다. 서두를 건 없습니다."]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을 상대로 대북 현안 보고회를 가지고, 최근 북한의 행보가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제재는 그대로라며, 서두를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과 미국은 매우 거친 관계로 시작했지만 지금 매우 좋은 관계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봅시다. 서두를 건 없습니다."]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을 상대로 대북 현안 보고회를 가지고, 최근 북한의 행보가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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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북한과 잘 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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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3 20:30:57
- 수정2019-06-13 21:12:55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1주년을 맞은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잘 해나갈 것이라며 재차 낙관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제재는 그대로라며, 서두를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과 미국은 매우 거친 관계로 시작했지만 지금 매우 좋은 관계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봅시다. 서두를 건 없습니다."]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을 상대로 대북 현안 보고회를 가지고, 최근 북한의 행보가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제재는 그대로라며, 서두를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과 미국은 매우 거친 관계로 시작했지만 지금 매우 좋은 관계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봅시다. 서두를 건 없습니다."]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을 상대로 대북 현안 보고회를 가지고, 최근 북한의 행보가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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