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여야는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 처리를 다시 미루고 국회 전원위원회 파병안 심사를 넘겼습니다.
파병반대 시위는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미국이 병력 12만명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한 가운데 연합군의 전략이 바그다드 진격 속도전에서 배후 안정으로 수정됐습니다.
⊙이라크군은 연합군의 보급로 차단에 주력하면서 모든 전선에서 작전을 공세로 전환해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이 대회 성적 순인 상급학교 진학 제도 때문에 공부 대신 고달픈 합숙훈련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4살배기 유치원생이 통학차량에서 혼자 내리다 후진하는 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통학차량의 위험한 질주는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가 폐지되고 외국인 근로자도 내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 고용허가제가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