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봉준호 ‘기생충’ 호주 시드니영화제 최고상 수상
입력 2019.06.18 (06:54)
수정 2019.06.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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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해외 영화제에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습니다.
이번엔 우리 교민들이 특히 많은 호주 시드니에서 수상식이 열려 더 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기생충'이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받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현지시각 지난 16일 호주 시드니의 스테이트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 겸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영화제 측은 '기생충'이 충격적일 만큼 장르적 관습을 무시한 영화이면서, 계급 문제를 다룬 영화 가운데 명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봉준호 감독은 6만 호주 달러 우리 돈 약 5천만 원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기생충'은 오는 27일 호주에서 공식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번엔 우리 교민들이 특히 많은 호주 시드니에서 수상식이 열려 더 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기생충'이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받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현지시각 지난 16일 호주 시드니의 스테이트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 겸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영화제 측은 '기생충'이 충격적일 만큼 장르적 관습을 무시한 영화이면서, 계급 문제를 다룬 영화 가운데 명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봉준호 감독은 6만 호주 달러 우리 돈 약 5천만 원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기생충'은 오는 27일 호주에서 공식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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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봉준호 ‘기생충’ 호주 시드니영화제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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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8 06:55:34
- 수정2019-06-18 07:06:32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해외 영화제에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습니다.
이번엔 우리 교민들이 특히 많은 호주 시드니에서 수상식이 열려 더 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기생충'이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받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현지시각 지난 16일 호주 시드니의 스테이트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 겸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영화제 측은 '기생충'이 충격적일 만큼 장르적 관습을 무시한 영화이면서, 계급 문제를 다룬 영화 가운데 명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봉준호 감독은 6만 호주 달러 우리 돈 약 5천만 원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기생충'은 오는 27일 호주에서 공식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번엔 우리 교민들이 특히 많은 호주 시드니에서 수상식이 열려 더 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기생충'이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받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현지시각 지난 16일 호주 시드니의 스테이트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 겸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영화제 측은 '기생충'이 충격적일 만큼 장르적 관습을 무시한 영화이면서, 계급 문제를 다룬 영화 가운데 명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봉준호 감독은 6만 호주 달러 우리 돈 약 5천만 원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기생충'은 오는 27일 호주에서 공식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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