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흥행 부진 ‘엑스맨 다크피닉스’ 거액 손실 불가피?

입력 2019.06.18 (06:55) 수정 2019.06.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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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거액의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해외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은 최근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도 혹평을 받은 이 영화가 결국, 1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낼 거로 전망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총 3억5천만 달러, 우리 돈 4천2백억 원 정도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했지만, 정작 흥행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국내에서도 시리즈 팬들의 관심 속에 지난 5일 개봉했지만, 상영 3주 차에 접어든 현재 박스오피스 5위에, 누적 관객 수는 약 85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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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흥행 부진 ‘엑스맨 다크피닉스’ 거액 손실 불가피?
    • 입력 2019-06-18 06:55:35
    • 수정2019-06-18 06: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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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거액의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해외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은 최근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도 혹평을 받은 이 영화가 결국, 1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낼 거로 전망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총 3억5천만 달러, 우리 돈 4천2백억 원 정도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했지만, 정작 흥행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국내에서도 시리즈 팬들의 관심 속에 지난 5일 개봉했지만, 상영 3주 차에 접어든 현재 박스오피스 5위에, 누적 관객 수는 약 85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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