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헝가리 지휘자 이반 피셔 “유람선 사고 애도”

입력 2019.06.18 (06:56) 수정 2019.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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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한하는 헝가리 출신 지휘자 이반 피셔가 헝가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곡을 연주합니다.

피셔는 최근 자신의 SNS와 공연 기획사 등을 통해, 다뉴브강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는데요,

오는 21일 시작되는 한국에서의 일정 중에 추모 연주회를 여는 한편,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와의 협연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아온 이반 피셔의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과 부산, 대구, 대전 등의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 기간 모든 레퍼토리에 추모곡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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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헝가리 지휘자 이반 피셔 “유람선 사고 애도”
    • 입력 2019-06-18 06:57:16
    • 수정2019-06-18 07:00:25
    뉴스광장 1부
이번 주 내한하는 헝가리 출신 지휘자 이반 피셔가 헝가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곡을 연주합니다.

피셔는 최근 자신의 SNS와 공연 기획사 등을 통해, 다뉴브강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는데요,

오는 21일 시작되는 한국에서의 일정 중에 추모 연주회를 여는 한편,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와의 협연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아온 이반 피셔의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과 부산, 대구, 대전 등의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 기간 모든 레퍼토리에 추모곡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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