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쌍둥이지만 취향과 성격은 ‘극과 극’

입력 2019.06.18 (20:49) 수정 2019.06.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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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이른 아침부터 꽃단장 하는데 여념 없습니다.

"머리에 어떤 핀을 꽃을까?" 신이 났는데요.

옆에 있는 동생은 어떨까요?

머리 장식이든 뭐든 관심 없고 세수도 안한 얼굴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꽃단장이라니 잠이나 더 자고 싶은데 짜증이 묻어 있죠?

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라는데요.

북아일랜드에 사는 엄마가 일란성 쌍둥이지만 성격도 취향도 '극과 극'이라며 영상을 공유했고요.

쌍둥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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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쌍둥이지만 취향과 성격은 ‘극과 극’
    • 입력 2019-06-18 20:50:36
    • 수정2019-06-18 21:02:39
    글로벌24
여자아이가 이른 아침부터 꽃단장 하는데 여념 없습니다.

"머리에 어떤 핀을 꽃을까?" 신이 났는데요.

옆에 있는 동생은 어떨까요?

머리 장식이든 뭐든 관심 없고 세수도 안한 얼굴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꽃단장이라니 잠이나 더 자고 싶은데 짜증이 묻어 있죠?

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라는데요.

북아일랜드에 사는 엄마가 일란성 쌍둥이지만 성격도 취향도 '극과 극'이라며 영상을 공유했고요.

쌍둥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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