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클로징]

입력 2019.06.18 (20:50) 수정 2019.06.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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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대 소수계 기업중 하나로 꼽히는 의류브랜드 포에버21이 구조조정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에버21은 한인 장도원씨 부부가 LA에서 창업한 글로벌 기업인데요.

자라나 H&M등과 함께 패스트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입니다.

지난 84년 창업한 이래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지속하다가 최근 수년사이 매출이 하향세를 걷고 있다는데요.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는 우리 동포들이 아무쪼록 힘든 순간을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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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클로징]
    • 입력 2019-06-18 20:54:17
    • 수정2019-06-18 21:02:39
    글로벌24
미국에서 최대 소수계 기업중 하나로 꼽히는 의류브랜드 포에버21이 구조조정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에버21은 한인 장도원씨 부부가 LA에서 창업한 글로벌 기업인데요.

자라나 H&M등과 함께 패스트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입니다.

지난 84년 창업한 이래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지속하다가 최근 수년사이 매출이 하향세를 걷고 있다는데요.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는 우리 동포들이 아무쪼록 힘든 순간을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글로벌24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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