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발표 “중독성 강한 곡”

여름과 함께 가요계엔 컴백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올여름에도 여러 그룹의 컴백이 예고된 가운데, 첫 시작은 바로 걸그룹 레드벨벳입니다.

레드벨벳은 어제 오후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 데이 원'을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같은 시각 멤버들은 서울 용산구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레드 벨벳은 앨범 제목인 '더 리브 페스티벌'은 레드벨벳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을 뜻하며, 부제인'데이 원'은 올 한해 '데이 투'와 '파이널'까지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또 타이틀곡‘짐살라빔'은 유럽에선 마술사의 주문처럼 쓰이는 말이라며, 2년 전 히트곡 '빨간 맛' 못지않은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