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논란’ 윤지오 씨 은행 계좌 압수수색
입력 2019.06.20 (12:23)
수정 2019.06.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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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 씨의 은행계좌 등을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윤 씨가 후원금을 받았던 계좌의 모금액과 사용처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 중인 계좌는 모두 3개로, 한국에서 사용한 개인 은행 계좌와 비영리법인 '지상의 빛'과 연결된 계좌, 해외에서 후원금을 모은 은행 계좌로 알려졌습니다.
윤 씨는 앞서 허위 주장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얻은 혐의로 고발됐으며 윤 씨에게 후원금을 냈던 4백여 명은 지난 10일,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윤 씨가 후원금을 받았던 계좌의 모금액과 사용처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 중인 계좌는 모두 3개로, 한국에서 사용한 개인 은행 계좌와 비영리법인 '지상의 빛'과 연결된 계좌, 해외에서 후원금을 모은 은행 계좌로 알려졌습니다.
윤 씨는 앞서 허위 주장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얻은 혐의로 고발됐으며 윤 씨에게 후원금을 냈던 4백여 명은 지난 10일,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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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논란’ 윤지오 씨 은행 계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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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2:24:37
- 수정2019-06-20 12:52:12
경찰이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 씨의 은행계좌 등을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윤 씨가 후원금을 받았던 계좌의 모금액과 사용처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 중인 계좌는 모두 3개로, 한국에서 사용한 개인 은행 계좌와 비영리법인 '지상의 빛'과 연결된 계좌, 해외에서 후원금을 모은 은행 계좌로 알려졌습니다.
윤 씨는 앞서 허위 주장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얻은 혐의로 고발됐으며 윤 씨에게 후원금을 냈던 4백여 명은 지난 10일,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윤 씨가 후원금을 받았던 계좌의 모금액과 사용처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 중인 계좌는 모두 3개로, 한국에서 사용한 개인 은행 계좌와 비영리법인 '지상의 빛'과 연결된 계좌, 해외에서 후원금을 모은 은행 계좌로 알려졌습니다.
윤 씨는 앞서 허위 주장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얻은 혐의로 고발됐으며 윤 씨에게 후원금을 냈던 4백여 명은 지난 10일,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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