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더위 이어져…강원·영서 오후부터 소나기

입력 2019.06.23 (21:37) 수정 2019.06.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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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와 가평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2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지역에선 오후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 호남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밤까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중부와 경북지역에선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살짝 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엔 강릉 27도 대전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기온 15도를 웃돌며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도 광주와 안동 30도 등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 제주와 남부지방엔 올해 첫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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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더위 이어져…강원·영서 오후부터 소나기
    • 입력 2019-06-23 21:40:18
    • 수정2019-06-23 2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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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와 가평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2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지역에선 오후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 호남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밤까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중부와 경북지역에선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살짝 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엔 강릉 27도 대전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기온 15도를 웃돌며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도 광주와 안동 30도 등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 제주와 남부지방엔 올해 첫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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