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성소수자 축제, 충돌 속 대규모 퍼레이드
입력 2019.06.24 (07:30)
수정 2019.06.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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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엄한 경비 속에 무지개 깃발을 든 사람들이 속속 몰려듭니다.
다양한 가치를 존중해 달라며 성소수자와 그 지지자들이 우크라이나 도심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웃고 걷고 춤추며 마치 축제와도 같았던 시간, 공식적인 참가자만 2천 5백 명이 넘습니다.
곳곳에선 충돌도 이어졌습니다.
성소수자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극렬히 항의하며,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가치를 존중해 달라며 성소수자와 그 지지자들이 우크라이나 도심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웃고 걷고 춤추며 마치 축제와도 같았던 시간, 공식적인 참가자만 2천 5백 명이 넘습니다.
곳곳에선 충돌도 이어졌습니다.
성소수자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극렬히 항의하며,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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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성소수자 축제, 충돌 속 대규모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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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07:34:07
- 수정2019-06-24 07:36:38
삼엄한 경비 속에 무지개 깃발을 든 사람들이 속속 몰려듭니다.
다양한 가치를 존중해 달라며 성소수자와 그 지지자들이 우크라이나 도심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웃고 걷고 춤추며 마치 축제와도 같았던 시간, 공식적인 참가자만 2천 5백 명이 넘습니다.
곳곳에선 충돌도 이어졌습니다.
성소수자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극렬히 항의하며,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가치를 존중해 달라며 성소수자와 그 지지자들이 우크라이나 도심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웃고 걷고 춤추며 마치 축제와도 같았던 시간, 공식적인 참가자만 2천 5백 명이 넘습니다.
곳곳에선 충돌도 이어졌습니다.
성소수자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극렬히 항의하며,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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