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사상 최악의 가뭄…간절한 ‘기우제’

입력 2019.06.24 (07:29) 수정 2019.06.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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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높이까지 올라오는 물통 속에 몸을 담그고, 쉴 새 없이 기도를 이어갑니다.

힌두 성직자들이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것, 바로 '비'인데요.

6월부터 9월 사이 인도에 내리는 몬순 장맛비를 기다리는 일종의 기우제입니다.

인도는 사상 최악의 긴 가뭄이 이어지며 곳곳에서 물 부족으로 인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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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사상 최악의 가뭄…간절한 ‘기우제’
    • 입력 2019-06-24 07:33:33
    • 수정2019-06-24 09: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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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높이까지 올라오는 물통 속에 몸을 담그고, 쉴 새 없이 기도를 이어갑니다. 힌두 성직자들이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것, 바로 '비'인데요. 6월부터 9월 사이 인도에 내리는 몬순 장맛비를 기다리는 일종의 기우제입니다. 인도는 사상 최악의 긴 가뭄이 이어지며 곳곳에서 물 부족으로 인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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