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찔한 도전’…뉴욕서 펼쳐진 외줄타기

입력 2019.06.24 (10:52) 수정 2019.06.24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의 고공 외줄 타기 명인이자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닉 왈렌다'가 뉴욕 타임스스퀘어 고층빌딩 사이에서 외줄 타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줄타기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횡단해 기네스 세계 기록 경신.

그랜드캐니언 인근 협곡에선 안전장비 없이 두께 5cm 외줄 건너기.

플로리다주 고속도로 상공에 외줄 설치하고 걷기, 눈 가리고 고층 건물 사이 줄타기까지.

미국의 외줄 타기 명인 '닉 왈렌다'의 도전기는 화려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단체 줄타기 연습 도중 여동생과 동료들이 크게 다치면서 한동안 도전이 주춤했는데요.

그가 마침내 새로운 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111m 높이의 25층짜리 건물 원 타임스퀘어에 외줄을 걸고 고공 줄타기 도전에 나선 건데요.

그는 자신이 외줄을 타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두렵다'는 생각을 떨칠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아찔한 도전’…뉴욕서 펼쳐진 외줄타기
    • 입력 2019-06-24 10:52:21
    • 수정2019-06-24 11:05:13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의 고공 외줄 타기 명인이자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닉 왈렌다'가 뉴욕 타임스스퀘어 고층빌딩 사이에서 외줄 타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줄타기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횡단해 기네스 세계 기록 경신.

그랜드캐니언 인근 협곡에선 안전장비 없이 두께 5cm 외줄 건너기.

플로리다주 고속도로 상공에 외줄 설치하고 걷기, 눈 가리고 고층 건물 사이 줄타기까지.

미국의 외줄 타기 명인 '닉 왈렌다'의 도전기는 화려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단체 줄타기 연습 도중 여동생과 동료들이 크게 다치면서 한동안 도전이 주춤했는데요.

그가 마침내 새로운 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111m 높이의 25층짜리 건물 원 타임스퀘어에 외줄을 걸고 고공 줄타기 도전에 나선 건데요.

그는 자신이 외줄을 타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두렵다'는 생각을 떨칠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