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기형 `초특급 캐논포`
입력 2003.03.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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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성남의 이기형이 KBS가 선정하고 키카가
후원하는 베스트골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기형은 멋진 캐논슛으로 올해 첫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기지개를 켠 삼성하우젠 K-리
그.
모두 18경기에서 37골을 쏟아내며 화려하게 출발했습니다.
가슴 시원한 중거리포.
개인기가 돋보이는 골.
머리를 잘 쓴 헤딩골.
유난히 화려한 골들이 K-리그 그라운드를 수놓은 가운데 지난
26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성남 이기형이 터뜨린 35m 캐논슛이
첫번째 베스트골로 선정됐습니다.
⊙이기형(성남 일화 수비수): 베스트골을 타게 돼서 너무 기쁘
고요.
앞으로도 더 멋진 슛을 많이 여러분들께 보여줘서 앞으로 더
많은 베스트골을 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이기형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전북의 전경준과 부산
의 우르무브였습니다.
그러나 전광석화 같은 이기형의 대포알슛에 베스트골의 영광
을 내주어야 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후원하는 베스트골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기형은 멋진 캐논슛으로 올해 첫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기지개를 켠 삼성하우젠 K-리
그.
모두 18경기에서 37골을 쏟아내며 화려하게 출발했습니다.
가슴 시원한 중거리포.
개인기가 돋보이는 골.
머리를 잘 쓴 헤딩골.
유난히 화려한 골들이 K-리그 그라운드를 수놓은 가운데 지난
26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성남 이기형이 터뜨린 35m 캐논슛이
첫번째 베스트골로 선정됐습니다.
⊙이기형(성남 일화 수비수): 베스트골을 타게 돼서 너무 기쁘
고요.
앞으로도 더 멋진 슛을 많이 여러분들께 보여줘서 앞으로 더
많은 베스트골을 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이기형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전북의 전경준과 부산
의 우르무브였습니다.
그러나 전광석화 같은 이기형의 대포알슛에 베스트골의 영광
을 내주어야 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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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이기형 `초특급 캐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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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축구 성남의 이기형이 KBS가 선정하고 키카가
후원하는 베스트골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기형은 멋진 캐논슛으로 올해 첫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기지개를 켠 삼성하우젠 K-리
그.
모두 18경기에서 37골을 쏟아내며 화려하게 출발했습니다.
가슴 시원한 중거리포.
개인기가 돋보이는 골.
머리를 잘 쓴 헤딩골.
유난히 화려한 골들이 K-리그 그라운드를 수놓은 가운데 지난
26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성남 이기형이 터뜨린 35m 캐논슛이
첫번째 베스트골로 선정됐습니다.
⊙이기형(성남 일화 수비수): 베스트골을 타게 돼서 너무 기쁘
고요.
앞으로도 더 멋진 슛을 많이 여러분들께 보여줘서 앞으로 더
많은 베스트골을 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이기형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전북의 전경준과 부산
의 우르무브였습니다.
그러나 전광석화 같은 이기형의 대포알슛에 베스트골의 영광
을 내주어야 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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