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마이클 잭슨 사망 10주기, 여전한 추모 열기

입력 2019.06.27 (06:54) 수정 2019.06.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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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꼭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기일을 전후해 고인을 추모하는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고 마이클 잭슨의 사망 10주기이던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곳곳에선 고인의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팬들이 모여 마이클 잭슨의 춤과 노래를 따라 하며 그를 추모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추모 행사는 고인이 잠들어 있는 추모 공원부터 숨을 거둔 LA의 저택, 고인의 이름이 새겨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습니다.

또, 추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나라의 팬들은 꽃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잭슨 재단은 성명을 발표하고, 올해 초 다시 불거진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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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마이클 잭슨 사망 10주기, 여전한 추모 열기
    • 입력 2019-06-27 07:06:42
    • 수정2019-06-27 08:34:38
    뉴스광장 1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꼭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기일을 전후해 고인을 추모하는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고 마이클 잭슨의 사망 10주기이던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곳곳에선 고인의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팬들이 모여 마이클 잭슨의 춤과 노래를 따라 하며 그를 추모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추모 행사는 고인이 잠들어 있는 추모 공원부터 숨을 거둔 LA의 저택, 고인의 이름이 새겨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습니다.

또, 추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나라의 팬들은 꽃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잭슨 재단은 성명을 발표하고, 올해 초 다시 불거진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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