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김건모 제치고 24년만 음반 판매량 기네스

입력 2019.06.27 (06:55) 수정 2019.06.27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요계에서 일명 '전설의 음반'이라 불려온 김건모 씨의 3집 앨범 '잘못된 만남'!

1995년 발표 당시 33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바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24년 만에 이 기록을 깨졌습니다.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판매고 339만 장을 기록했다며, '한국 최다 앨범 판매량'이란 타이틀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됐다고 전했습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이 같은 기록을 소개하면서 방탄소년단에겐 거대한 팬클럽 '아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떤 신기록이 탄생할지 자신들도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김건모 제치고 24년만 음반 판매량 기네스
    • 입력 2019-06-27 07:08:26
    • 수정2019-06-27 07:12:25
    뉴스광장 1부
가요계에서 일명 '전설의 음반'이라 불려온 김건모 씨의 3집 앨범 '잘못된 만남'!

1995년 발표 당시 33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바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24년 만에 이 기록을 깨졌습니다.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판매고 339만 장을 기록했다며, '한국 최다 앨범 판매량'이란 타이틀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됐다고 전했습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이 같은 기록을 소개하면서 방탄소년단에겐 거대한 팬클럽 '아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떤 신기록이 탄생할지 자신들도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