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내달 7일까지
입력 2019.06.28 (06:52)
수정 2019.06.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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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장르영화 축제인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엔 배우 정우성, 김혜수 씨 등 많은 영화인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습니다.
올해 23회를 맞은 부천국제영화제가 어제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유다인, 김다현 씨가 나선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에는 장편 부문 심사위원인 배우 엄정화 씨를 비롯해 정우성, 조진웅 씨 등 여러 스타가 함께했습니다.
또 매년 배우 한 명을 정해 그의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배우 특별전'에는 김혜수 씨가 참석해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공상과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선 개막작 멕시코 영화 '기름도둑' 등 49개국 290여 편이 상영되고, 특히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 장르 영화 13편을 선정해 기획전으로 선보입니다.
개막식엔 배우 정우성, 김혜수 씨 등 많은 영화인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습니다.
올해 23회를 맞은 부천국제영화제가 어제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유다인, 김다현 씨가 나선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에는 장편 부문 심사위원인 배우 엄정화 씨를 비롯해 정우성, 조진웅 씨 등 여러 스타가 함께했습니다.
또 매년 배우 한 명을 정해 그의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배우 특별전'에는 김혜수 씨가 참석해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공상과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선 개막작 멕시코 영화 '기름도둑' 등 49개국 290여 편이 상영되고, 특히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 장르 영화 13편을 선정해 기획전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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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내달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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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8 06:54:54
- 수정2019-06-28 07:59:50
세계적 장르영화 축제인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엔 배우 정우성, 김혜수 씨 등 많은 영화인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습니다.
올해 23회를 맞은 부천국제영화제가 어제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유다인, 김다현 씨가 나선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에는 장편 부문 심사위원인 배우 엄정화 씨를 비롯해 정우성, 조진웅 씨 등 여러 스타가 함께했습니다.
또 매년 배우 한 명을 정해 그의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배우 특별전'에는 김혜수 씨가 참석해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공상과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선 개막작 멕시코 영화 '기름도둑' 등 49개국 290여 편이 상영되고, 특히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 장르 영화 13편을 선정해 기획전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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