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악인전’ 불법 다운로드에 ‘강경 대응’ 입장

입력 2019.06.28 (06:53) 수정 2019.06.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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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씨 주연 영화 '악인전'이 불법 다운로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악인전'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SNS와 유튜브,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상이 공유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제작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는데요,

제작사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 때도 불법 업로더 50여 명을 처벌한 사례가 있다며, 영화의 본편을 무단으로 주고받는 것은 모두 심각한 범죄인 만큼 조만간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한 경찰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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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악인전’ 불법 다운로드에 ‘강경 대응’ 입장
    • 입력 2019-06-28 06:54:54
    • 수정2019-06-28 06:59:13
    뉴스광장 1부
마동석 씨 주연 영화 '악인전'이 불법 다운로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악인전'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SNS와 유튜브,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상이 공유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제작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는데요,

제작사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 때도 불법 업로더 50여 명을 처벌한 사례가 있다며, 영화의 본편을 무단으로 주고받는 것은 모두 심각한 범죄인 만큼 조만간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한 경찰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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