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월드컵 ‘미리 보는 결승전’서 웃었다

입력 2019.06.29 (21:37) 수정 2019.06.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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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끼리 너무 일찍 만났나요?

피파 여자월드컵에선 지난 대회 우승팀 미국이 개최국 프랑스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8강전이었지만, 선제골을 넣은 건 미국이었습니다.

전반 5분 래피노의 프리킥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3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노장 공격수 래피노의 발 끝은 후반에도 빛났습니다.

후반 20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미국은 후반 36분 프랑스 장신 수비수 르나르에게 실점했지만 2대 1 승리로 4강에 올랐습니다.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미국은 잉글랜드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복싱 최현미, 타이틀 방어 성공

일본의 후지와라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상대가 머리로 최현미의 얼굴을 들이받는 반칙을 두 차례나 저지르는데요.

그래도 물러서지 않고 맹공을 퍼붓습니다!

최현미는 10라운드 접전 끝에 3대 0 판정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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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여자월드컵 ‘미리 보는 결승전’서 웃었다
    • 입력 2019-06-29 21:39:32
    • 수정2019-06-29 2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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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끼리 너무 일찍 만났나요?

피파 여자월드컵에선 지난 대회 우승팀 미국이 개최국 프랑스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8강전이었지만, 선제골을 넣은 건 미국이었습니다.

전반 5분 래피노의 프리킥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3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노장 공격수 래피노의 발 끝은 후반에도 빛났습니다.

후반 20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미국은 후반 36분 프랑스 장신 수비수 르나르에게 실점했지만 2대 1 승리로 4강에 올랐습니다.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미국은 잉글랜드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복싱 최현미, 타이틀 방어 성공

일본의 후지와라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상대가 머리로 최현미의 얼굴을 들이받는 반칙을 두 차례나 저지르는데요.

그래도 물러서지 않고 맹공을 퍼붓습니다!

최현미는 10라운드 접전 끝에 3대 0 판정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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