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멤버 공백 엑소 ‘따로 또 같이 전략’ 펼친다

입력 2019.07.01 (06:56) 수정 2019.07.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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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엑소가 7월을 이른바 '엑소의 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엑소는 최근 일부 멤버의 군 입대로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면서,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엑소는 오늘 멤버 디오 씨가 군 입대와 함께 솔로곡을 발표하고, 오는 10일에는 멤버 백현 씨가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를 공개합니다.

또한 22일에는 멤버 세훈 씨와 찬열 씨로 이뤄진 새 유닛 그룹도 첫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 밖에도 엑소는 이달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 총 6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는데요.

이번 공연에는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한 여섯 멤버만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솔로와 소그룹으로 돌아온 엑소가 팬들에겐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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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멤버 공백 엑소 ‘따로 또 같이 전략’ 펼친다
    • 입력 2019-07-01 07:02:03
    • 수정2019-07-01 07:06:49
    뉴스광장 1부
인기 그룹 엑소가 7월을 이른바 '엑소의 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엑소는 최근 일부 멤버의 군 입대로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면서,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엑소는 오늘 멤버 디오 씨가 군 입대와 함께 솔로곡을 발표하고, 오는 10일에는 멤버 백현 씨가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를 공개합니다.

또한 22일에는 멤버 세훈 씨와 찬열 씨로 이뤄진 새 유닛 그룹도 첫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 밖에도 엑소는 이달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 총 6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는데요.

이번 공연에는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한 여섯 멤버만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솔로와 소그룹으로 돌아온 엑소가 팬들에겐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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