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 사건’ 김대업, 해외 도피 3년 만에 체포
입력 2019.07.02 (09:39)
수정 2019.07.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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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대선 당시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켰던 김대업 씨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피한 지 3년 만에 체포됐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한국 경찰에 검거돼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됐습니다.
김 씨는 사기 혐의로 지난해 말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된 상태였습니다.
법무부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김 씨를 필리핀 당국이 추방하는 대로 한국으로 송환할 예정입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한국 경찰에 검거돼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됐습니다.
김 씨는 사기 혐의로 지난해 말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된 상태였습니다.
법무부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김 씨를 필리핀 당국이 추방하는 대로 한국으로 송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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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풍 사건’ 김대업, 해외 도피 3년 만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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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09:41:13
- 수정2019-07-02 09:45:55

16대 대선 당시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켰던 김대업 씨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피한 지 3년 만에 체포됐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한국 경찰에 검거돼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됐습니다.
김 씨는 사기 혐의로 지난해 말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된 상태였습니다.
법무부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김 씨를 필리핀 당국이 추방하는 대로 한국으로 송환할 예정입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한국 경찰에 검거돼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됐습니다.
김 씨는 사기 혐의로 지난해 말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된 상태였습니다.
법무부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김 씨를 필리핀 당국이 추방하는 대로 한국으로 송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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