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조현아,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9.07.02 (09:40)
수정 2019.07.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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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성들을 위장 입국시켜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고 조양호 한진 그룹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 15단독은 출입국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한 1심 판결을 오늘 오후 선고합니다.
앞서 검찰은 이 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각각 벌금 3천만 원과 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 15단독은 출입국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한 1심 판결을 오늘 오후 선고합니다.
앞서 검찰은 이 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각각 벌금 3천만 원과 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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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조현아,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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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09:41:25
- 수정2019-07-02 09:44:43

필리핀 여성들을 위장 입국시켜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고 조양호 한진 그룹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 15단독은 출입국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한 1심 판결을 오늘 오후 선고합니다.
앞서 검찰은 이 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각각 벌금 3천만 원과 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 15단독은 출입국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한 1심 판결을 오늘 오후 선고합니다.
앞서 검찰은 이 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각각 벌금 3천만 원과 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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