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7.02 (18:59) 수정 2019.07.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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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미,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 선언한 것”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가 판문점 회담에서 행동으로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상식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산물이었다며 우리 정치에서도 상상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파업 D-1…학교 비정규직-교육 당국 막판 협상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기본급 인상 등을 놓고 교육당국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등에서 차질이 우려됩니다.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집행유예

필리핀 여성들을 위장 입국시켜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모녀에 대해, 1심 재판부가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동기생 가혹 행위 철저 조사”…“가혹행위 더 있다”

육군 일병이 동기생에게 대소변을 입에 넣도록 강요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폭행과 금품 갈취 행위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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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2 19:01:23
    • 수정2019-07-02 19:05:33
    뉴스 7
文 “북미,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 선언한 것”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가 판문점 회담에서 행동으로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상식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산물이었다며 우리 정치에서도 상상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파업 D-1…학교 비정규직-교육 당국 막판 협상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기본급 인상 등을 놓고 교육당국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등에서 차질이 우려됩니다.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집행유예

필리핀 여성들을 위장 입국시켜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모녀에 대해, 1심 재판부가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동기생 가혹 행위 철저 조사”…“가혹행위 더 있다”

육군 일병이 동기생에게 대소변을 입에 넣도록 강요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폭행과 금품 갈취 행위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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