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EU, 전기차에 ‘가상 엔진음’ 의무화…“조용해서 위험”
입력 2019.07.02 (20:34)
수정 2019.07.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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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EU 내에서 개발·생산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가상 엔진음을 발생시키는 음향 경고 시스템이 설치됩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전기차의 경우 소음이 적어,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차량의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친데요,
영국 정부는 전기차가 후진하거나 저속으로 움직일 때 엔진 소리를 켜게 할 방침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전기차의 경우 소음이 적어,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차량의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친데요,
영국 정부는 전기차가 후진하거나 저속으로 움직일 때 엔진 소리를 켜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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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2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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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EU 내에서 개발·생산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가상 엔진음을 발생시키는 음향 경고 시스템이 설치됩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전기차의 경우 소음이 적어,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차량의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친데요,
영국 정부는 전기차가 후진하거나 저속으로 움직일 때 엔진 소리를 켜게 할 방침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전기차의 경우 소음이 적어,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차량의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친데요,
영국 정부는 전기차가 후진하거나 저속으로 움직일 때 엔진 소리를 켜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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