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사용자위원 참석 여부 관심
입력 2019.07.03 (12:05)
수정 2019.07.03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영계측 사용자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계속합니다.
어제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현재보다 19.8% 인상된 안으로 월급으로는 209만 원에 해당하는 시급 1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사용자위원들이 6차와 7차 전원회의에 연속으로 불참하면서 노동자위원들만으로도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 가운데, 오늘 회의에 사용자 위원들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현재보다 19.8% 인상된 안으로 월급으로는 209만 원에 해당하는 시급 1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사용자위원들이 6차와 7차 전원회의에 연속으로 불참하면서 노동자위원들만으로도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 가운데, 오늘 회의에 사용자 위원들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사용자위원 참석 여부 관심
-
- 입력 2019-07-03 12:05:50
- 수정2019-07-03 12:08:36
경영계측 사용자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계속합니다.
어제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현재보다 19.8% 인상된 안으로 월급으로는 209만 원에 해당하는 시급 1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사용자위원들이 6차와 7차 전원회의에 연속으로 불참하면서 노동자위원들만으로도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 가운데, 오늘 회의에 사용자 위원들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현재보다 19.8% 인상된 안으로 월급으로는 209만 원에 해당하는 시급 1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사용자위원들이 6차와 7차 전원회의에 연속으로 불참하면서 노동자위원들만으로도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 가운데, 오늘 회의에 사용자 위원들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