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인영 교섭단체 연설…“공존의 정치” 강조
입력 2019.07.03 (12:12)
수정 2019.07.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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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사흘 동안 국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실시됩니다.
오늘 첫 순서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연설에 나섰는데요.
1년 365일 일하는 상시국회와 공존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장기파행에 대한 사과로 오늘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1년 365일 일하는 상시 국회 체제를 갖추기 위해 국회법을 개정해야 하고, 국회 개회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신사협정을 체결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또,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페널티를 줘야 한다며, 국회의원 소환제를 주장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은 여론조사에서 77.5%의 국민이 찬성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가 타협과 상생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선거제 개혁에 동참해달라고 한국당에 당부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안은 분명 어깃장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전향적 자세변화를 촉구합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근 교섭단체 합의에 대한 정의당의 반발에 대해선, 소통과 교감이 부족했다면 자신 책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거듭 당부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청년실업을 해결할 대책으로 기술교육과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유스 개런티'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국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실시됩니다.
오늘 첫 순서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연설에 나섰는데요.
1년 365일 일하는 상시국회와 공존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장기파행에 대한 사과로 오늘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1년 365일 일하는 상시 국회 체제를 갖추기 위해 국회법을 개정해야 하고, 국회 개회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신사협정을 체결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또,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페널티를 줘야 한다며, 국회의원 소환제를 주장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은 여론조사에서 77.5%의 국민이 찬성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가 타협과 상생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선거제 개혁에 동참해달라고 한국당에 당부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안은 분명 어깃장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전향적 자세변화를 촉구합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근 교섭단체 합의에 대한 정의당의 반발에 대해선, 소통과 교감이 부족했다면 자신 책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거듭 당부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청년실업을 해결할 대책으로 기술교육과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유스 개런티'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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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이인영 교섭단체 연설…“공존의 정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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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7-03 1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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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흘 동안 국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실시됩니다.
오늘 첫 순서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연설에 나섰는데요.
1년 365일 일하는 상시국회와 공존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장기파행에 대한 사과로 오늘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1년 365일 일하는 상시 국회 체제를 갖추기 위해 국회법을 개정해야 하고, 국회 개회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신사협정을 체결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또,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페널티를 줘야 한다며, 국회의원 소환제를 주장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은 여론조사에서 77.5%의 국민이 찬성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가 타협과 상생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선거제 개혁에 동참해달라고 한국당에 당부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안은 분명 어깃장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전향적 자세변화를 촉구합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근 교섭단체 합의에 대한 정의당의 반발에 대해선, 소통과 교감이 부족했다면 자신 책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거듭 당부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청년실업을 해결할 대책으로 기술교육과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유스 개런티'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국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실시됩니다.
오늘 첫 순서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연설에 나섰는데요.
1년 365일 일하는 상시국회와 공존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장기파행에 대한 사과로 오늘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1년 365일 일하는 상시 국회 체제를 갖추기 위해 국회법을 개정해야 하고, 국회 개회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신사협정을 체결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또,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페널티를 줘야 한다며, 국회의원 소환제를 주장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은 여론조사에서 77.5%의 국민이 찬성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가 타협과 상생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선거제 개혁에 동참해달라고 한국당에 당부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안은 분명 어깃장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전향적 자세변화를 촉구합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근 교섭단체 합의에 대한 정의당의 반발에 대해선, 소통과 교감이 부족했다면 자신 책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거듭 당부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청년실업을 해결할 대책으로 기술교육과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유스 개런티'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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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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