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뒤돌려 차기로 병뚜껑 여는 ‘보틀 캡 챌린지’ 열풍

입력 2019.07.04 (06:50) 수정 2019.07.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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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병에 손대지 않고 한 번에 병뚜껑을 열어버리는 일명 '보틀 캡 챌린지'가 해외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리포트]

눈앞에 놓인 빈 병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사람들!

손을 대거나 병을 쓰러뜨리지 않고 예리한 '뒤돌려 차기' 한방으로 병뚜껑을 열어버립니다.

무술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이 영상들은 최근 해외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일명 '보틀 캡 챌린지'입니다.

처음에는 격투기 선수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과 킥의 정확성을 증명하기 위해 시작했다는데요.

지금은 세계적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 등, 유명스타와 일반인들도 도전 인증 영상을 올리며 이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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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뒤돌려 차기로 병뚜껑 여는 ‘보틀 캡 챌린지’ 열풍
    • 입력 2019-07-04 06:50:59
    • 수정2019-07-04 08: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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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병에 손대지 않고 한 번에 병뚜껑을 열어버리는 일명 '보틀 캡 챌린지'가 해외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리포트]

눈앞에 놓인 빈 병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사람들!

손을 대거나 병을 쓰러뜨리지 않고 예리한 '뒤돌려 차기' 한방으로 병뚜껑을 열어버립니다.

무술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이 영상들은 최근 해외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일명 '보틀 캡 챌린지'입니다.

처음에는 격투기 선수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과 킥의 정확성을 증명하기 위해 시작했다는데요.

지금은 세계적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 등, 유명스타와 일반인들도 도전 인증 영상을 올리며 이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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