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7.06 (06:56) 수정 2019.07.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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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다음 주 대기업 총수 회동…불매 움직임 확산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다음 주 30대 그룹 총수들과 회동합니다. 자영업자들이 일본산 제품 판매 중단에 나서는 등 일본 제품 불매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IS 가입 시도’ 군인 영장 기각…“테러 특수성 외면”

군 법원이 국제테러조직 IS에 가입하려던 군인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메일 발신자가 IS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건데 테러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아 인질로 금품 강탈…3인조 강도 추적 중

3인조 강도가 대낮 아파트에 침입해 영아를 인질로 삼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기둥·보 손상돼 붕괴”…“관계자 전원 고발”

예비신부 등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는 1, 2층 기둥과 보가 손상돼 무너졌다는 1차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청 측은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며 공사업체 등 관계자 전원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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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6 06:59:07
    • 수정2019-07-06 0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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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다음 주 대기업 총수 회동…불매 움직임 확산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다음 주 30대 그룹 총수들과 회동합니다. 자영업자들이 일본산 제품 판매 중단에 나서는 등 일본 제품 불매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IS 가입 시도’ 군인 영장 기각…“테러 특수성 외면”

군 법원이 국제테러조직 IS에 가입하려던 군인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메일 발신자가 IS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건데 테러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아 인질로 금품 강탈…3인조 강도 추적 중

3인조 강도가 대낮 아파트에 침입해 영아를 인질로 삼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기둥·보 손상돼 붕괴”…“관계자 전원 고발”

예비신부 등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는 1, 2층 기둥과 보가 손상돼 무너졌다는 1차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청 측은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며 공사업체 등 관계자 전원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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