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우호 카라반’…‘임시정부 100년’ 발자취 따라가

입력 2019.07.08 (19:34) 수정 2019.07.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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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년 100명이 임시정부 활동 근거지를 돌아보는 '한중 우호 카라반'이 출범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3.1운동과 임시정부 정신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가 배워야 할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중국 충칭을 시작으로 광저우와 창사, 항저우 등을 거쳐 상하이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는 '한중 우호 카라반' 청년 대표단 100인은 외교부가 공모를 통해 선발했으며, 국가유공자 후손 21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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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우호 카라반’…‘임시정부 100년’ 발자취 따라가
    • 입력 2019-07-08 19:38:26
    • 수정2019-07-08 1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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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년 100명이 임시정부 활동 근거지를 돌아보는 '한중 우호 카라반'이 출범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3.1운동과 임시정부 정신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가 배워야 할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중국 충칭을 시작으로 광저우와 창사, 항저우 등을 거쳐 상하이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는 '한중 우호 카라반' 청년 대표단 100인은 외교부가 공모를 통해 선발했으며, 국가유공자 후손 21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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