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7.09 (18:58) 수정 2019.07.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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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자사고 13곳 평가…8곳 탈락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 대상 13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8곳이 떨어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평가를 받은 24곳 가운데 11곳이 탈락했습니다.

윤석열 ‘위증’ 논란…“사퇴”vs“문제없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취지의 녹취 파일이 공개돼 위증 논란이 거셉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후보 사퇴를 요구했지만 여당은 문제가 없다고 맞섰습니다.

정부 “일본과 12일 협의”…“대북 반출 증거 없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일본과 양자 협의를 추진 중이며 오는 12일 도쿄에서 만날 듯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제기한 불화수소 대북 반출 의혹은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라돈 검출’ 매트리스 또 발견…다른 제품도 조사

6천 개 이상 팔린 유명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의 4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업체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 카펫과 온수 매트 등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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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자사고 13곳 평가…8곳 탈락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 대상 13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8곳이 떨어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평가를 받은 24곳 가운데 11곳이 탈락했습니다.

윤석열 ‘위증’ 논란…“사퇴”vs“문제없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취지의 녹취 파일이 공개돼 위증 논란이 거셉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후보 사퇴를 요구했지만 여당은 문제가 없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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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일본과 양자 협의를 추진 중이며 오는 12일 도쿄에서 만날 듯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제기한 불화수소 대북 반출 의혹은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라돈 검출’ 매트리스 또 발견…다른 제품도 조사

6천 개 이상 팔린 유명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의 4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업체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 카펫과 온수 매트 등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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