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차트서 ‘해외 가수 신기록’

입력 2019.07.10 (06:54) 수정 2019.07.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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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악화 속에 방탄소년단의 일본 내 인기가 화젭니다.

며칠 전 일본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음반시장에서 해외 가수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일본 음반 판매량 조사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방탄의 10번째 일본 싱글 앨범 '라이츠 보이 위드 러브'가 오리콘 포인트 62만 1천여 점을 기록해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리콘 포인트는 음반의 판매량을 환산한 점수로, 싱글 발매 첫주 만에 포인트 60만 점을 돌파한 경우는 방탄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이번 싱글은 신곡 '라이츠'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 오른 히트곡 '아이돌', 그리고 올해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까지 모두 3곡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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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차트서 ‘해외 가수 신기록’
    • 입력 2019-07-10 06:54:40
    • 수정2019-07-10 06:58:31
    뉴스광장 1부
한일관계 악화 속에 방탄소년단의 일본 내 인기가 화젭니다.

며칠 전 일본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음반시장에서 해외 가수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일본 음반 판매량 조사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방탄의 10번째 일본 싱글 앨범 '라이츠 보이 위드 러브'가 오리콘 포인트 62만 1천여 점을 기록해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리콘 포인트는 음반의 판매량을 환산한 점수로, 싱글 발매 첫주 만에 포인트 60만 점을 돌파한 경우는 방탄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이번 싱글은 신곡 '라이츠'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 오른 히트곡 '아이돌', 그리고 올해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까지 모두 3곡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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