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록의 대부’ 신중현, 14년 만의 앨범 발표

입력 2019.07.10 (06:55) 수정 2019.07.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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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씨가 1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중현 씨는 이달 15일 아들 삼형제- 대철, 윤철, 석철 씨와 함께 작업한 '헌정 기타 기념 앨범'을 공개합니다.

앞서 2009년엔 세계적 기타 제조업체인 '펜더'로부터 특제 기타를 헌정 받았던 신중현 씨!

이번 앨범은 바로 이 헌정 기타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펜더사는 에릭 클랩턴과 스티비 레이본 같은 전설적인 음악인들에게만 기타를 헌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중현 씨는 전 세계 6번째이자, 아시아에선 최초로 펜더사의 기타를 헌정 받은 주인공입니다.

신중현 씨는 곧 공개될 앨범에는 모두 8곡이 실린다고 전했으며, 무척 실험적인 음반이 될 거라고도 말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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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0 06:55:38
    • 수정2019-07-10 06:58:53
    뉴스광장 1부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씨가 1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중현 씨는 이달 15일 아들 삼형제- 대철, 윤철, 석철 씨와 함께 작업한 '헌정 기타 기념 앨범'을 공개합니다.

앞서 2009년엔 세계적 기타 제조업체인 '펜더'로부터 특제 기타를 헌정 받았던 신중현 씨!

이번 앨범은 바로 이 헌정 기타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펜더사는 에릭 클랩턴과 스티비 레이본 같은 전설적인 음악인들에게만 기타를 헌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중현 씨는 전 세계 6번째이자, 아시아에선 최초로 펜더사의 기타를 헌정 받은 주인공입니다.

신중현 씨는 곧 공개될 앨범에는 모두 8곡이 실린다고 전했으며, 무척 실험적인 음반이 될 거라고도 말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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