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7.12 (16:59) 수정 2019.07.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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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日 주장에 유감…함께 국제기구 조사받자”

우리나라가 북한에 전략물자를 반출했다는 일본 주장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사실을 밝히기 위해 양국이 함께 국제기구 조사를 받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한일, 도쿄에서 첫 대면…일 “보복 조치 아니야”

오늘 도쿄에서는 수출 규제 사태와 관련해 한일 양국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첫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일본은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이 아닌 안보상 우려에 따른 판단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8,590원…2.87%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87% 오른 8천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경영계쪽 제시안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이 현실화됐다는 평간데, 노동계는 최저임금 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탄약고 초소 침입…장교가 병사에 허위 자수 종용

지난 4일 밤,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고 초소에 수상한 사람이 들어왔다 도망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사태가 커질 것을 우려한 이 부대 장교가 부하 병사에게 허위 자수를 시켰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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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7-12 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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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日 주장에 유감…함께 국제기구 조사받자”

우리나라가 북한에 전략물자를 반출했다는 일본 주장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사실을 밝히기 위해 양국이 함께 국제기구 조사를 받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한일, 도쿄에서 첫 대면…일 “보복 조치 아니야”

오늘 도쿄에서는 수출 규제 사태와 관련해 한일 양국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첫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일본은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이 아닌 안보상 우려에 따른 판단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8,590원…2.87%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87% 오른 8천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경영계쪽 제시안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이 현실화됐다는 평간데, 노동계는 최저임금 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탄약고 초소 침입…장교가 병사에 허위 자수 종용

지난 4일 밤,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고 초소에 수상한 사람이 들어왔다 도망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사태가 커질 것을 우려한 이 부대 장교가 부하 병사에게 허위 자수를 시켰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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