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회항

입력 2019.07.13 (12:06) 수정 2019.07.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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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네팔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현지 공항 활주로 폐쇄로 회항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5분쯤 승객 136명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던 대한항공 KE 695편이 출발 6시간 만인 오후 8시 20분쯤 되돌아왔다고 대한항공이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로 공항 활주로가 폐쇄돼귀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젯밤 공항 문제가 해결돼 오늘 아침 9시쯤 다시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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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회항
    • 입력 2019-07-13 12:12:07
    • 수정2019-07-13 12:14:40
    뉴스 12
인천에서 네팔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현지 공항 활주로 폐쇄로 회항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5분쯤 승객 136명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던 대한항공 KE 695편이 출발 6시간 만인 오후 8시 20분쯤 되돌아왔다고 대한항공이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로 공항 활주로가 폐쇄돼귀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젯밤 공항 문제가 해결돼 오늘 아침 9시쯤 다시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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