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수구, 대패했지만 값진 세 골

입력 2019.07.15 (21:55) 수정 2019.07.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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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는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강호 그리스에 크게 졌지만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우측 측면에서 공을 잡은 김문수가 예리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3쿼터 3분 42초에 터진 우리 대표팀의 첫 골에 경기장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23대 1까지 벌어진 4쿼터, 상대 수비를 뚫고 김동혁이 골문 앞에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곧이어 세 번째 득점까지 기록하며, 26대 3으로 첫 경기를 마쳤습니다.

조은비·김수지, 여자 3m 싱크로 한국 최고 성적 12위

다이빙에서는 조은비와 김수지가 여자 3미터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이 종목 역대 최고인 1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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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수구, 대패했지만 값진 세 골
    • 입력 2019-07-15 22:02:51
    • 수정2019-07-15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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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는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강호 그리스에 크게 졌지만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우측 측면에서 공을 잡은 김문수가 예리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3쿼터 3분 42초에 터진 우리 대표팀의 첫 골에 경기장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23대 1까지 벌어진 4쿼터, 상대 수비를 뚫고 김동혁이 골문 앞에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곧이어 세 번째 득점까지 기록하며, 26대 3으로 첫 경기를 마쳤습니다.

조은비·김수지, 여자 3m 싱크로 한국 최고 성적 12위

다이빙에서는 조은비와 김수지가 여자 3미터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이 종목 역대 최고인 1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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